최성주 기자 /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의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진행하는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 19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지역별로 모금된 성금은 해당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광림교회는 최근 이 행사에 동참하며 신사주민센터 측에 따뜻한 겨울 점퍼와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에 신사주민센터 이규형 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준 광림교회에 감사를 표했다.
정존수 기획목사는 “우리 광림교회가 신사동에 위치해 있고, 평소 이웃사랑을 강조하는 담임목사님의 목회 방향에 맞추기 위해 이번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