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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전지훈련팀 격려의 자리 마련

  • 입력 2019.01.31 13:49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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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지난 29일 양산시장(김일권)은 전지훈련을 위해 양산시를 방문한 전지훈련팀에 대해 하북면 소재의 식당에서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전지훈련을 위해 양산을 방문한 중국연변축구협회 회장외에 연세대학교, 수원공고, 포항제철고등 축구부 감독 및 코치와 양산시 체육회, 양산시 축구협회 관계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현재 양산 하북체육공원에서는 연세대학교 축구부, 수원대학교 축구부, 수원공고 축구부, 아산무궁화 U18 축구부, 포철중 축구부, 광운대 축구부 총 7팀 212명이 훈련 중이며, 종합운동장, 물금체육공원, 수질정화공원에서 중국연변 용정체육학교 축구부, 중국연변 연길체육학교 축구부 총 2팀 200명이 훈련중이다.
2월 중에는 포항제철고 축구부(35명)가 양산 하북체육공원에서 전지훈련을 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양산시장(김일권)은 “많은 스포츠 선수단의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양산을 방문한 선수들의 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전지훈련의 메카 한걸음 나아가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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