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신안관광협의회 친절서비스 실천 교육 실시.."관광지 친절의식 향상과 천사의 섬 주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

"군민의 생활 의식을 바꾸는 친절 문화 개선으로 관광객 맞이 대비"

  • 입력 2019.01.30 14:37
  • 기자명 김복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복현 기자 / 도서 낙도의 열악한 행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천사섬 신안군이 군민의 생활 의식 문화를 바꾸는 친절 서비스의 실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안군관광협의회(이사장 박우량)는 1월 28일 관광협의회 회의실에서 관광협의회의 임직원 및, 압해읍 회원과 공무원, 마을리장 업소 종사자 등 130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1004의섬 신안관광이 오는 3월 아름다운 조명 시설을 갖춘 천사대교 개통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아 관광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관광협의회가 임직원과, 회원, 압해읍 공무원, 마을리장 지역내 사회 단체장 등이 군민을 리더해 친절의식이 신안군민을 대표하는 중요한 과제로 인식토록하는데 앞장 설수있도록 내실있게 추진됐다.
신안군관광협의회는 고객 감동을 주는 리드 서비스컨설팅 김경선 강사를 특별 초빙해 “기본이 차이를 만든다“는 주제로 관광지 친절의식 향상과 천사의 섬 주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 등 흥미를 유발하고 같이 참여하는 강의로 주민들의 열띤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신안군관광협의회 남상율사무국장은 “우리의 작은친절 하나가 새로운 관광의 시작이다“라며 앞으로 14읍면 15개 지회를 순회하며 군민의 의식이 변하는 관광객 맞이 친절서비스 실천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