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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가산봉사회 2019년 1월 월례회의 개최

  • 입력 2019.01.23 14:50
  • 기자명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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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기자 / 포천시 가산면(면장 박경식)은 지난 22일 가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새롭게 선출된 대한적십자 가산봉사회(회장 정영자)는 회원 28명과 함께 “대한적십자 가산봉사회 1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대한적십자 가산봉사회는 신임회장 정영자 외 3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재난과 위기로부터 생명을 구하는 인도주주의 정신으로 자율적으로 회비를 납부하면서 의료지원봉사, 이웃돕기 물품 나눔 봉사 등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이 날 회의에서는 정영자 신임회장을 비롯한 새로운 임원진에 운영을 위임하며 “함께해서 발로뛰자!”라는 힘찬 구호와 함께 대한적십자 가산봉사회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표봉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십자정신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년에도 지난해에 이어 명절음식 나눔 행사, 고추장 나눔 행사, 빨래 봉사 등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그 외의 사업은 적재적소에 맞게 필요한 사업을 새롭게 구상하기로 정했다. 설맞이 결연·비결연 17세대 명절음식 나누기 행사를 위해 전교분 회원이 소고기 9근, 이인애 회원이 쌀40kg를 기부해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가산면장(박경식)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대한적십자 가산봉사회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인도주의적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면민들의 자율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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