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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 재정 신속집행 지역 경제살리기 앞장

  • 입력 2019.01.23 13:38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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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소장 박부근)은 2019년 창원경제 부흥의 원년을 맞아 22일 ‘재정 신속집행 전략회의’를 열었다. 
도시개발사업소는 2019년 상반기 집중적인 예산집행으로 주요사업들이 현장에서 속도감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재정 신속집행의 세부실천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사업소 소관예산 1,798억원중 신속집행 대상액은 1378억원으로 선정하고 대상액 대비 61%인 852억원을 2019년 상반기 내 집중 집행을 목표로 잡았다.
특히 시기를 일실하지 않고 적극행정으로 각종 대형사업 추진을 위한 보상금, 공사대금, 용역비의 조기집행에 부서별 역량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부근 도시개발사업소장은 “올해 시정 목표인 ‘창원 경제 부흥의 원년’을 실현하는데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신속집행 전략회의를 통해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이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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