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민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어린이집의 안전을 관리할 ‘2019년 어린이집 안전관리관’ 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어린이집 안전관리관 사업’은 시설 및 안전관리 전문인력이 어린이집을 순회하면서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희망 어린이집에 경보수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19년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응시자격은 만 18세부터 만65세 미만인 자로, 업무분야(전기, 소방, 가스) 중 1개 이상 자격증 소지자이며 건물시설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3년 이상의 경력자, 국가·지방공무원 기능직 10급 이상 경력자는 우대한다.
은평구 어린이집 안전관리관의 모집기간은 2019. 1. 29(화) ~ 1. 31.(목) 3일간 진행되며, 접수처는 은평구 육아종합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