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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안동원터아트페스티벌 초대전

도시의 밤 이야기展 이병국 개인전

  • 입력 2019.01.22 14:30
  • 기자명 이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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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기 기자 / 이병국(사진)작가는 이번 일곱 번째 개인전으로 밤의 도시의 주제 전시는 ‘도시의 밤 이야기 展’ 을 담은 작품은 일상의 바쁨들 속에서 여유와 풍요로운 마음을 찾는 시간을 갖고자 하는 작가의 바람이 담겨져 있다.
이 작가는 경북 안동출신으로 오래 전 부터 안동미술협회장, 경북미술협회장을 역임 했으며, 2010부터 한국예총 경상북도 연합회장을 맡아 경북 예술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한국예술의 정체성과 지역적 갈등을 예술문화로 승화 시켜 대한민국 예술문화 발전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으로 서양화작가로 끊임없이 창작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해가 저물면 자연광으로 존재했던 도시는 인공광 으로 존재를 드러내면서 작가의 변신을 거듭 하고 있다.
한편, 이병국 작가는 “세상에 존재하는 수 많은 빛과 색을 다양한 면으로 표현하면서 일상적이면서도 꿈과 같은 풍경을 표현하며, ”이번 전시를 통해 도심의 혼란함 에서 잠시 벗어나고자 한다.” 고 밝혔다.        
이병국 개인전은 3월19일부터 31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35갤러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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