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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에 대한 가장 쉽고 재미있는 뮤지컬 안내서 <요한계시록>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새해맞이 뮤지컬 라인업!

  • 입력 2019.01.22 13:30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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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새로운 한 해를 뮤지컬 한편과 특별하게 시작하고 싶다면 다양한 뮤지컬들이 기다리고 있다. 난해한 예언서 요한계시록을 코믹, 감동, 스릴을 담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뮤지컬<요한계시록>,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 자녀에게 선물할 수 있는 뮤지컬<라이온 킹>, 명불허전의 고전을 보고 싶다면 조승우가 컴백한 뮤지컬<지킬앤하이드>,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의 음악들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뮤지컬<달빛요정과 소녀>, 동명 영화 속 추억의 히트곡과 화려한 안무로 즐거운 볼거리를 선보이는 뮤지컬<플래시댄스> 등 다양한 뮤지컬들이 준비돼 있다.

독창적인 소재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
대학로 소극장에서 보기 힘든 무대 스케일
뮤지컬 <요한계시록>(극본| Artree 공동창작, 연출| 김윤중, 작곡&음악감독| 김정은, 제작&기획|문화행동 아트리, 문화동행 아티스, 극단 광야)은 어렵고 난해한 예언서로 인식돼 온 성경의 ‘요한계시록’을 보다 쉽고 재미있는 러브 스토리로 풀어낸 창작뮤지컬이다. 2015년 초연 이후 이어진 앵콜과 초청공연으로 170여회 공연, 평균 71%의 객석점유율을 기록하며 5만여명의 관람객들을 모은 화제작으로, 더욱 완성도를 높인 스토리와 새롭게 추가된 뮤지컬 넘버 등 업그레이드된 버전을 1월1일부터 대학로 작은극장 광야에서 선보인다. 이번에도 변함없이 대학로 소극장에서 보기 힘든 무대 스케일과 완성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성경을 어떻게 이렇게 녹여냈는지… 감탄을 금할 수가 없다’(7simp***), ‘기독교 뮤지컬이라 진지하고 재미 없을 거란 편견을 버리게 하는 뮤지컬’(wode***), ‘판타스틱한 작품!! 믿음이 아직은 없지만 궁금해지기 시작했다’(ruyruy***) 일반관객은 물론 크리스천들이 관람하면 감동이 배가될 뮤지컬<요한계시록>은 대학로 ‘작은극장 광야’에서 1월1일부터 공연을 시작, 3월2일까지 공연한다.
뮤지컬 탄생 20주년을 기념해 최초로 진행되는 인터내셔널 투어의 일환인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서울)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1월 9일부터 3월 28일까지 공연된다. 이번에 공연되는 뮤지컬 <라이온 킹>은 오리지널 연출가인 줄리 테이머가 연출을 맡았으며 브로드웨이의 엄청난 무대 스케일을 그대로 만날 수 있어 많은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뮤지컬 <라이온 킹>은 전세계 역대 흥행 1위 작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특히 방학을 맞은 어린 자녀에게 좋은 선물이 될 공연이다.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 등 탄탄한 실력이 입증된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5월 19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 온 <지킬앤하이드>는 ‘지금 이 순간’이라는 뮤지컬 넘버로 유명하다. 많은 뮤지컬 팬들을 보유한 뮤지컬 배우 민우혁, 전동석도 이번 공연에 지킬, 하이드역으로 합류하며 흥행을 이어 갈 예정이다.
극단 차이무가 공연하는 뮤지컬<달빛요정과 소녀>는 뇌출혈로 세상을 떠난 인디 뮤지션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본명 이진원)’의 음악이 담긴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자살을 결심한 소녀와 그 소녀에게 나타난 달빛요정, ‘생명의 전화’상담원 등을 통해 현대사회의 지독한 아픔과 고통을 위로하며 희망을 전한다. 드라마<아는 와이프>의 배우 박원상, 영화<독전>과 드라마<나의 아저씨>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인상을 남긴 배우 박해준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달빛요정과 소녀>는 SH아트홀에서 1월7일부터 1월20일까지 공연한다.
파워풀하고 현란한 댄스를 만날 수 있는 뮤지컬<플래시댄스>는 1983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 ‘플래시댄스’가 원작으로 전문댄서가 되고 싶은 ‘알렉스’의 감동적인 성장스토리를 담고 있다. ‘What a Feeling’, ‘Gloria’, ‘I Love Rock and Roll’ 등 세계인이 사랑하는 히트팝을 만날 수 있는 뮤지컬<플래시댄스>는 세종문화 대극장에서 1월 18일부터 2월 17일까지 만날 수 있다. 뮤지컬 한편으로 더욱 특별하게 시작될 2019년 새해! 새롭고 독창적인 소재와 스토리,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 특히 크리스천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뮤지컬 <요한계시록>은 3월 2일까지 대학로 ‘작은극장 광야’에서 공연한다.
 문의(02-741-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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