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기자 / 포천시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1월 21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문화기획단’ 자원봉사자 청소년들이 문화의집 새해 이벤트로 “황금 돼지를 잡아라!”를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방문 청소년들에게 12가지 띠에 대해서 알려주고, 2019년 기해년을 기념할 수 있도록 돼지 모양 쿠키를 만들어 보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지역 사회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에 많은 도움을 주는 만큼,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지역 사회에 환원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며,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10시부터 2시간 동안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 방문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였으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방과 후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 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중학교1~2학년을 대상으로 2개 반을 운영 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인성을 바탕으로 민주시민 의식을 강화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