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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욱 대동면장 “소통행정으로 더불어 행복한 대동면 만들 것”

“민생현장을 사무실로, 면민의 목소리를 마땅한 책무로 생각하며 번영하는 대동, 살맛나는 대동을 만들겠습니다.”

  • 입력 2019.01.21 14:48
  • 기자명 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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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기자 /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2주일여 앞둔 21일, 정영욱 함평군 대동면장이 2019년 새해 포부를 이와 같이 밝혔다.
앞서 정 면장은 새해맞이 경로당 위문으로 2019년도 면정업무의 시동을 걸었다.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총 4일간 대동면 주요 담당 공무원 6명과 함께 관내 경로당 32개소를 직접 방문한 정 면장은 ▲경로당 운영방향 안내 ▲군정(면정) 방향 설명 ▲동절기 한파대비 시설점검 ▲애로사항 청취 등의 격의 없는 소통행정을 펼쳤다.
지난 15일에는 관내 경로당 32개소 대표와 총무,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자활근로자 등 총 70명을 대상으로 함평소방서와 연계한 동절기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며 면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이어 17일에는 관내 경로당 32개소 대표와 총무 60여 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 지원계획, 지원금 오집행 사례, 정산 시 유의사항 등 보조금 회계 처리방법의 전반적인 사항들을 교육하며 최근 사회 곳곳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보조금 목적 외 사용을 사전에 방지했다.
또한, 지난 8일과 15일에는 각 담당별 주요업무 추진보고회를 개최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분석, 올해 역점 추진되는 사항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기도 했다.
정영욱 대동면장은 “행정 최일선을 담당하는 면장으로서 군정과 면정을 조화롭게 버무리는 것이 내 소임이라고 생각한다.”며, “대동과 함평이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올 한해 누구보다 바쁘게 뛰어 다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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