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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방문보건센터, 동절기 한파에 홀몸어르신 건강관리 앞장

  • 입력 2019.01.18 14:45
  • 기자명 박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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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호 기자 / 여주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여주시방문보건센터(센터장 김애정)에서는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홀몸어르신과 건강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들이 안부전화 및 각 가정을 방문해 세심하게 건강을 살피는 등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가정 및 경로당을 방문해 홀몸어르신 및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께 혈압, 혈당체크와 더불어 한파대비 건강수칙 교육, 상담 및 불편사항을 점검해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방문보건센터 관계자는 방문건강관리를 통해 “홀몸어르신 및 건강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들에게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가 없기를 소원한다.”라고 밝히며,
한파대비 건강관리를 위해 ▲실내에서는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섭취, 고른 영양섭취와 실내 적정온도(18~20℃)를 유지하며, 건조하지 않도록 할 것과 ▶실외에서는 따뜻한 옷 입기, 무리한 운동 삼가기, ▲외출 전 체감 온도를 확인하기(추운 날은 가급적 야외활동 자제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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