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하남,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 이어져

광덕사 백미 45포, 강원연합회 라면 40박스 하남시에 기탁

  • 입력 2019.01.18 14:45
  • 기자명 김기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기수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하남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품 기탁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광덕사와 강원연합회에서 각각 백미 10kg 45포와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광덕사의 무상스님은 “더욱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앞으로 나눔 활동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연합회 김종복 대표는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시는 기탁 받은 성품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