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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만영 창원시 제1부시장, 진해구 주요현안 살펴

  • 입력 2019.01.18 14:41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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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허만영 창원시 제1부시장은 17일 15시 초도순방 차 진해구청을 방문해 구무영 구청장, 안병오 대민기획관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과 진해구 주요현안 보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 속천해안도로 확장사업(노상주차장 조성) △ 청안동 공영 주차장 및 주변쉼터 조성사업 △ 남문지구 동천변 정비 및 산책로 조성 등 2019년 진해구 주요사업 현안을 세심히 파악하고 추진상황을 함께 논의했다.
허만영 창원시 제1부시장은 “진해구는 군항제로 대표되는 국내 제일의 축제도시이며,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주민 행정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므로,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입장에서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행복 체감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많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고, “진해 군항제의 명성에 걸맞는 축제발전을 위한 진해구의 역할을 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구무영 진해구청장은 “주민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구정을 펼쳐, 살고 싶은 진해구를 만들도록 400여 명의 직원과 함께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이어 차량등록사업소 진해차량등록과와 구청 민원지적과를 방문해 대민 행정업무 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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