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안산, 설맞이 대비 “가스·전기시설 특별안전점검”

  • 입력 2019.01.18 11:49
  • 기자명 김종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종한 기자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만균)는 민속 최대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가스·전기시설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관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점검에는 전문 검사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삼천리가 참여하여 합동으로 진행되며, 가스·전기분야 사용시설의 안전관리 상태, 각종 안전장치 정상작동 여부 및 안전관리자 근무실태, 법정 보험가입 및 법정검사 이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구 관계자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하고,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부적합 설비 및 요소에 대해서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연휴 전까지 시설개선 조치하겠다”며,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는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