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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2020년 완공

지역주민 문화·복지 공간 조성

  • 입력 2019.01.17 15:56
  • 기자명 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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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기자 /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2018년 1월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건립에 이어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건립을 위해 2019년 1월 사업자수행능력평가(PQ)를 시작으로, 10월 공사 착공해 2020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청사는 현재 운영 중인 동두천시 관내 8개동 행정복지센터 중 가장 노후화되고 건물 공간이 협소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제한이 있는 등 주민 이용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이용 편의성 증대와 주민들의 다양한 기대 수준에 부응하고자 청사를 신축하게 됐다.
이번에 새로 건립되는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인근 토지를 추가 매입해 주차장, 휴게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최대한 확보하고, 청사의 경관과 조망을 제고한 지상 4층, 연면적 약 1,580㎡의 건축규모로 계획해, 행정업무로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확대 등 지역주민들의 문화 · 복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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