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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전통시장 활성화 앞장… 시민에겐 주차편의 제공

  • 입력 2019.01.17 15:55
  • 기자명 표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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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홍기 기자 / 안성시(시장 우석제)에서는 지난 1일부터 전통시장 및 상가의 이용편의를 극대화 하기 위해, 그동안 민간에 위탁 운영해 오던 장기로 노상주차장과 안성맞춤대로 2구간 노상주차장 총 53면을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전통시장 주변 노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함으로써 “시장을 찾는 시민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해 전통시장 활성화 및 내수경기 회복에 앞장 서겠다고” 말하며 “수요에 비해 주차 공간이 아직도 부족한 만큼 주차질서에 대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운영방안으로는 무료주차 이용시간은 최대 2시간 이내로 제한하며, 장기주차 시에는 견인 조치하고 견인비와 보관료는 차주가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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