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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농업정책·사업 담당자 교육’ 실시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농업정책 추진 예정

  • 입력 2019.01.17 14:54
  • 기자명 안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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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주 기자 / 진도군은 오는 2월 15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있는 농업분야 사업 관련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6일(수) 실시된 이번 교육은 읍·면 산업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달라진 농업정책과 신규 추가 사업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달라진 농업정책·사업은 ▲농업인월급제 지급액 증가 ▲여성 농업인 바우처 대상연령 확대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대상 품목 확대 등 8개 사업으로 농가 지원을 확대했다.
또 새해 신규 추가된 사업으로는 ▲벼 보급종 차액 지원 ▲아열대작물 재배시설 ▲마늘 건조시설 지원등 6개 사업을 신규 추가 했다.
민선 7기 진도군은 농·어업 예산을 임기내에 40%를 편성, 생산·가공·판매 등을 위해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진도군 농업지원과 농업정책담당 관계자는 “모든 농가가 희망하는 사업에 누락되는 일 없이 신청하고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반상회보, 읍면 이장회의, 플래카드 게첩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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