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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주상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4명 위촉

  • 입력 2019.01.16 13:33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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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거창군 주상면(면장 장시방)은 지난 15일 자치분권 실현과 주민이 주인이 되는 제7기 주상면 주민자치위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주민자치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제7기 주민자치위원회는 총 2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으로 성연철 위원이 선출됐고 부위원장 권혁진 위원, 간사로 백종상 위원이 선츨됐다. 이들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및 역량강화 활동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자로서 2020년 12월까지 2년을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선출된 성연철 위원장은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가 주인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지역주민의 복지증진, 문화적 욕구 충족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시방 주상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자치활동을 펼쳐주실 것을 기대하며, 주상면이 문화, 관광, 농업 등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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