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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노인종합문화회관 무재해 1배수 달성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서와 함께 유공자 표창

  • 입력 2019.01.08 15:49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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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이 지난 2017년 3월 29일부터 2018년 12월 12일까지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무재해 운동을 추진한 결과, 무재해 1배수(624일)를 달성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인증서와 함께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은 어르신의 다양한 평생교육,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노유자시설로 그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무재해 목표달성을 위해 매월 점검·교육·훈련 등을 실시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단의 3대 핵심경영 전략 중 하나인 안전관리 경영을 실천, 무재해가 지속될 수 있도록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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