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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계양2동 ‘동절기 대비 어려운 이웃을 찾기 위한’ 캠페인

  • 입력 2018.12.14 15:57
  • 기자명 강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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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모 기자 / 인천 계양구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완복) 복지통장 60여명은 지난 13일 임학역 주변에서 ‘동절기 대비 어려운 이웃을 찾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새벽부터 눈이 내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복지통장과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지하철 역사와 역 주변을 다니며 주민들에게 홍보물품을 나눠 주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알려달라며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위기가구를 주민과 같이 찾고 함께 돕기 위해 정기적인 캠페인 외에도 적극적인 방문 상담, 신속한 복지서비스 연계, 동 보장협의체를 통한 복지자원 연결 등을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45통장은 “우리 주변에는 생활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주민들이 매우 많다. 복지통장의 역할은 그런 분들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 연결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질 텐데 어려운 주민들이 이 겨울을 잘 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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