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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연 시의원, 「2018 서울 마곡 국제컨퍼런스」참석

서울, 마곡산업단지관리단 출범 이후 첫 국제컨퍼런스 개최

  • 입력 2018.12.14 15:37
  • 기자명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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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 서울시의회 김용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12월 7일(금) 마곡산업단지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글로벌 마곡, 스마트 이노베이션 2018”을 주제로 개최된 「2018 서울 마곡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환영의 말을 전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으로써, ‘마곡, 기술을 넘어선 공간. 세상의 R&D 중심이 되다’를 슬로건으로 대도시 기반 혁신 지구 사례 및 마곡 스마트 시티를 소개하는 특별강연과 R&D 융복합 및 산업 4.0 융합 이노베이션이라는 주제로 전문가들의 세션발표와 패널 토의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본 타마대학교 요시아키 이치카와 교수와 서울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의 특별강연을 비롯해 이스라엘 요즈마그룹 한국법인장 이원재 대표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관련 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정부부시장 및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 관계자, 투자가, 서울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폭넓은 의견 제시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용연 의원은 이날 환영사에서 “제4차 산업혁명을 맞이해 산업현장의 큰 변혁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이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들을 육성하는 것에 마곡산업단지가 그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하며 “그런 의미에서 보다 적극적인 R&D 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이번 국제컨퍼런스를 통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라고 환영의 말을 전했다.
끝으로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는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지원시설, 그리고 강서구 지역주민들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소통과 상생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활발한 기업 활동으로 향후 미래 산업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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