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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화재피해 주민에게 긴급구호물품 전달

  • 입력 2018.12.14 14:32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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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은 지난 12일(수) 원동면 화제리 소재의 화재 피해 주택을 방문해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한 긴급구호생활물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피해 지원 가구는 화제리에 사는 황모 어르신으로 지난 12월 9일 새벽 1시 7분경 아궁이 구들장에서 시작된 불씨가 주거용 건물로 연소 확대돼 주거용 주택이 반소 됨에 따라 소방서 추산 1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양산소방서는 현장대응단 직원 5명과 함께 피해 주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생필품 및 의약품 등을 고루 갖춘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박 재현 지휘조사 팀장은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물품을 전달했다”며 “건조한 겨울철인  만큼 화재예방을 생활화 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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