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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엠, 양평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봉사 실시

직원 80여명이 참여해 2회에 걸쳐 관내 소외계층 10가정에 사랑의 연탄 전달

  • 입력 2018.12.14 14:31
  • 기자명 이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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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웅 기자 / 양평군에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참여가 관내 주민들뿐 아니라 타 지역의 기업과 단체들도 적극 참여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5일과 12일, 서울 소재 레져생활서비스 기업인 ㈜플레이스엠(대표이사 송재철) 직원 80명은 용문면과 지평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10가구를 방문해 각각 500장씩 총5,000장의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금번 사랑의 연탄의 배달 봉사활동은 ㈜플레이스엠 직원 전체가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마련됐으며, 직원들이 40명씩 팀을 나눠 2회에 걸쳐 양평군을 방문해 집집마다 한장 한장 정성스럽게 연탄을 전달해 남다른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의 감동을 전했다.
행사를 추진한 ㈜플레이스엠 송재철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약소하게 연탄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직원들과 함께 연말에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플레이스엠는 2016년부터 해마다 양평군의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지속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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