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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5곳 선정

  • 입력 2018.12.14 14:30
  • 기자명 석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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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룡 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12일 ‘2018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5개 기업에 표창패를 수여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5개 기업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은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 고용을 확대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기업의 고용의지를 제고하고 일자리창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로 6년째 시행되고 있다.시는 이번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을 위해 지난 10월 공모절차를 진행, 일자리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실시하고, 실적이 높은 5개 기업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은 ▲㈜다린(대표 김태현) ▲범한산업(주)(대표 정영식) ▲에스지솔루션(주)(대표 조정현) ▲(주)일진(대표 윤순성) ▲(주)제일종공(대표 김주진) 이다.시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체에 대해 작업장, 근로자 휴게실 등 시설환경개선자금 지원(업체당 1000만 원), 창원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청년채용장려금지원사업 추가 선정,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허성무 창원시장은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고마움의 표시로 시설환경개선자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지원을 위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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