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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이천(통영)휴게소, 방염페인트 작업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앞장

  • 입력 2018.12.13 22:51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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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중부고속도로 이천(통영)휴게소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대형화재 사고의 예방을 위해 화재 위험요소가 많은  보일러실 등의 내부에 방염액(방염폐인트) 시공 작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휴게소측은 겨울철 화재 위험요소가 많은 기계실, 보일러실 등의 내부를 방염액 시공으로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호재발생 통계 결과, 철근 콘크리트조 건물이라 하더라도 화재발생 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점을 감안, 방염액에 대한 특허 및 다양한 시험성적서를 보유한 ㈜세주산업에 시공을 의뢰하는 등 완벽을 기했다.
이천(통영)휴게소 관계자는 “고객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구역별로 방염 시공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휴게소로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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