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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제20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 발대식으로 포문열다

  • 입력 2018.12.13 14:42
  • 기자명 이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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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웅 기자 / 양평군 양평단월고로쇠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총회를 개최해 여용수 추진위원장과 김진만 감사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엄정섭 단월면장, 민병곤 전 고로쇠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 이장협의회장 및 각리장,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여용수 추진위원장은 10여 년간 고로쇠축제 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실무를 추진해온 경험으로 상임위원의 추천으로 위원장에 선출됐다. 또한 이날 소리산 석간수가 있는 약수터에서 제20회 축제의 발대식을 가져 스무 돌을 맞는 고로쇠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여용수 축제 추진위원장은  “2019년 제20회 축제는『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단월』을 만들고, 면민이 화합하고 단합하는 행사로 지금부터 축제 준비를 차근차근 해 나가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축제추진위 및 모든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력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며 새로운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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