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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부동산정보 대국민 서비스 우수 기관 선정

  • 입력 2018.12.13 13:46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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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양산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2018년도 부동산정보 대국민 서비스 부문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양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부동산 정보시스템 운영 분야, △조상 땅 찾아주기 등 대국민 서비스 분야, △정책정보 등 지적정보자료의 공동 활용 분야, △정보보안 및 수범 사례 분야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 부문에서 각종 언론, SNS 홍보 등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내었으며, 올 한 해 1,048명 신청자 가운데 427명에게 1,397필지 105만8,857㎡의 토지정보를 제공했다.
이밖에도 시스템 운영 실태 점검 및 담당자 보안 교육을 매월 실시해 개인정보 안전 관리와 오남용 방지 예방을 위해 노력했으며, 보안프로그램을 활용해 PC내 개인정보 유출 방지에도 최선을 다했다.
백종진 민원지적과장은 부동산정보 대국민 서비스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데 대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눈높이에서 맞춤형 친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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