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하남, 하남署와 합동으로 체납차량 일소에 나선다

‘체납차량 번호판 전국일제영치의 날’을 맞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실시

  • 입력 2018.12.12 14:46
  • 기자명 김기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기수 기자 /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오는 13일 2018년 하반기 “체납차량 번호판 전국 일제 영치의 날”을 맞아 하남경찰서와 합동으로 번호판 영치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세원관리과 직원 6명과 하남경찰서 순찰팀 3명은 관내 차량 밀집지역을 순찰하며 체납차량을 집중 단속하고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영치대상은 관내 차량의 경우 자동차세 2건 이상 체납차량 3,420대(체납액 27억)이며, 관외(타지자체) 차량은 자동차세4건 이상 체납된 모든 차량이다.
시는 등록차량이 늘어감에 따라 체납차량 또한 증가해 체납 일소를 위한 번호판 영치를 상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청사출입 지방세 체납차량 적발시스템’을 도입해 시청 주차장을 출입 하는 체납차량을 단속·계도하는 등 자동차세 체납 일소 체제에 돌입했다.
정택용 세원관리과장은 “이번 하남경찰서와 합동 번호판 영치 활동으로 체납자들의 납세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자동차세 체납액이 일소되는 날까지 영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