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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서, 연말연시 대대적인 음주단속 돌입

야간, 심야 물론 새벽 숙취운전까지 음주단속 총력대응

  • 입력 2018.12.12 14:35
  • 기자명 채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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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두 기자 / 인천미추홀경찰서(서장 김상철)가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 근절 및 음주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음주단속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미추홀구의 음주교통 사고 사망자는 감소추세이나, 연말 잦은 술자리로 인해 음주단속 건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전국적으로 음주 교통사고 피해가 언론에 보도되고 있어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이에, 미추홀서는 야간 및 심야는 물론 이른아침까지 주야불문해 숙취운전까지 단속 할 방침이다. 또한, 야간시간 주안역, 인하대후문 등 번화가 일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김상철 서장은 “선량한 피해자가 심각한 피해를 입을수 있는 음주운전은 사회악”,이라며 “대대적인 단속을 통해 음주운전은 언제든지 단속된다는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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