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승우 기자 / 화성시가 시정 목표인 안전한 화성만들기와 시민들이 체감할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8년 하반기 현장맞춤형 토목설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현장 맞춤형 토목설계 직무교육은 인·허가 담당 공무원들과 인허가 대행업체인 토목설계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교육은 각 분야별로 전문 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옹벽 등 시설물 안전관리와 수리 수문 분야 배수계획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사례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편 윤영모 시 허가민원1과장은 앞으로도 관련 업무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화성시를 만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