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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경찰서, 연말연시 사회적 약자 위한 나눔 봉사

  • 입력 2018.12.11 14:34
  • 기자명 채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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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두 기자 / 연말연시를 맞아 인천미추홀경찰서와 소속 협력단체들이 주변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나눔 봉사활동’들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인천미추홀경찰서 주안지구대와 소속 청소년육성회는 지난 10일, 인천고등학교에서 평소 학교폭력 예방 및 주변 치안활동에 적극 노력해준 모범청소년 8명에게 장학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미추홀서 문학지구대와 관교부녀방범대는 11일 관교동 ‘다솜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입소한 청소년들을 위한 학용품과 생필품들을 지원했다.
주안지구대 청소년육성회와 문학지구대 부녀방범대는 청소년 캠페인 및 유해환경 정화활동, 심야 등 취약시간대 방범순찰 등 청소년 선도육성과 관내 치안안정에 각각 힘쓰고 있는 경찰 협력단체이다.
한편, 권오석 청소년육성회장은“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소년 육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철 서장은 “연말연시 따뜻하고 훈훈한 봉사활동을 해준 청소년육성회, 부녀방범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미추홀경찰서는 사회적 약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치안활동에 적극 노력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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