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복 기자 / 6일 대구도시철도공사 본사앞 주차장에서는 도시철도공사 직원들과 선교회원들 그리고 도시철도공사 사장(홍승활), 달서구청장(이태훈) 등 1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도시철도선교회 회원과 대구교통문화선교회(회장 목양교회 전원락목사) 주관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을 몸소 보여 주시려 낮은 곳으로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성탄절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교통문화선교회장 전원락 목사의 설교에 이어, 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의 축사, 달서구 이태훈 구청장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또 홀리 클럽 한국차문화선교회원들이 참석자들을 위해 따뜻한 차와 떡을 함께 나누며 교제를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대구시민의 발이라 할 수 있는 도시철도 1, 2, 3호선의 안전운행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가 흘러 넘쳐 대구시민들께 사랑받는 도시철도가되게 해 달라고 두 손 모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