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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처인노인복지관, 2018년 노인일자리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 입력 2018.12.07 16:03
  • 기자명 박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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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국 기자 /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부설 용인시니어클럽에서는 4일(화) 화성 라비돌리조트 신텍스홀에서 개최한 2018년 경기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민·관 합동연찬회에서 2018년 노인일자리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노인일자리 유공 표창은 2018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를 선정했으며, 용인시니어클럽은 다양한 어르신 맞춤형 노인일자리 창출 및 제공 등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용인시니어클럽에서는 지역자원 활용을 통한 노인일자리 사회인식 개선, 다양한 어르신 맞춤형 노인일자리 참여지원, 외부펀드 조성을 통한 시장형 일자리 창출, 민·관기업의 컨소시엄으로 만들어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일자리 창출 등 어르신 및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노인일자리 문화를 선도했다.
김기태 관장은 “최고의 노인복지인 노인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능력과 재능을 활용하고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관 부설 용인시니어클럽, 용인실버인력뱅크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써, 2018년 한 해 동안 공익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21개 활동을 통해 837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연계하며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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