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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署, 연말연시 민생안정 위한 특별치안 활동 전개

금융기관·금은방·편의점·pc방 등 현금다액업소 집중 순찰

  • 입력 2018.12.06 15:46
  • 기자명 채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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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두 기자 / 인천미추홀경찰서(서장 김상철)가 연말연시 민생안정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절도 발생 방지를 위한 총력대응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서민침해 사범인 절도를 예방키 위해 미추홀서는 가용경력을 동원해 빈집털이 취약시간에 관내 빌라, 다세대 주택 밀집지역마다 경찰관들을 배치해 순찰횟수를 늘릴 방침이다.
또한, 경찰관마다 책임담당구역을 설정해 방범진단과 문안순찰을 강화하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의 지원을 받아 가시적 순찰도 실시한다.
특히,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pc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들도 찾아 시정장치 점검 및 범죄 발생시 112신고요령 등을 알려 연말급증하는 절도에 대한 사전대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김상철 서장은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 속 빈틈을 이용한 절도 행위가 급증 할 수 있음을 유념해 전 직원은 관내 절도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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