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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2018년 4/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민·관·군 참여 통합방위태세 확립

  • 입력 2018.12.06 14:39
  • 기자명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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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4일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용덕 시장(통합방위협의회의장) 주재로 동두천경찰서장, 관내 기관장 및 군부대장, 예비군 동대장 등 40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지역방위 협력체제 확립을 위한 2018년 4/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8년 통합 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민·관·군 유공자에 대한 표창 시상을 시작으로, 2019년도 통합방위협의회 운영계획 논의와 함께 민·관·군·경  통합방위 기관별 토론을 통해 긴밀한 협력과 공조로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는 자리가 됐다. 
회의를 주재한 최용덕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한반도는 정치·군사적으로 아주 민감하고 중요한 시기에 있다.”며, 지역의 통합방위태세가 더욱 공고히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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