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인천교통공사, 안전에 기여한 시민 포상

올해 공사 안전에 큰 기여를 한 시민 5명에게 감사장과 포상금 수여

  • 입력 2018.12.06 14:24
  • 기자명 정순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순학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12월 6일 사장실에서  “2018년 인천교통공사 안전기여 시민 포상” 행사를 개최하고 시민 5명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사 안전에 큰 기여를 한 시민을 발굴 포상하고 내·외부 고객의 안전의식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 대상자 추천 및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다.
안전기여 포상대상자 5명은 ▲가스계 소화설비 특별점검 참여 및 자문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다년간 실시 ▲호흡곤란 작업자 발견 및 조치 ▲황사마스크 기증 ▲신호 및 열차제어 시스템 안정화 기여 등 소방, 신호, 교육, 안전·보건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중호 사장은 “안전과 관련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 며 “공사는 철저한 사전 점검과 비상시 대처 능력 함양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