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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불법광고물 정비로 쾌적한 도시 조성

  • 입력 2018.12.06 14:21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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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 연수구는 불법광고물 집중정비를 통해 지난 11월 27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6차 OECD세계포럼에 대비한 깨끗한 연수구 이미지 조성에 기여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13일부터 행사 종료 시까지 점검반 2개조를 편성, OECD세계포럼 행사장과 방문객 숙소 주변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집중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야간 특별단속 및 민ㆍ관 합동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는 등 불법광고물에 대한 강력한 정비와 계도활동을 통해 세계 속의 국제도시에 걸맞은 쾌적하고, 깨끗한 연수구 이미지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구는 중점정비기간 동안 불법 현수막 1,677장, 벽보 2,526장, 전단지 3,138장, 에어라이트 31개 등을 철거했으며 사실조사 과정을 거쳐 확인된 위반행위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각종 시책사업 추진을 통해 국제도시 연수구의 위상에 걸맞은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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