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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분 경기도의원, 대한민국 바른지도자 대상 수상

  • 입력 2018.12.05 09:14
  • 기자명 이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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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모기자/박옥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2)이 12월4일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서울매일신문사가 주최한 ‘제12회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위원장인 박 의원은 제9~10대에 걸쳐 민생문제 해결 및 복지향상을 위해 왕성한 토론회를 걸쳐 조례를 제·개정 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도정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박 의원은  여성과 청소년, 비정규직,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다양한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등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해왔다는 점이 높게 평가 됐다.

의정활동 평가사례를 보면 박의원은 전국 최초로 생애주기별 여성건강 개념을 반영한 ‘경기도 여성건강 기본조례’을 제시해 주목을 끌었다.

또한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해 학자금 이자지원 대상을 확대, 대학생들에게 이자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지난 11월부터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여성가족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써 문제점 지적에만 치중치 않고 대안까지 제시하는 등 행정감사의 새로운 문화를 마련했다.

지역사업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수원시내 노후된 CCTV와 간판등의 교체를 위해 1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는가 하면 교량 보수공사에 6억원, 북수원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간 확충에 15억원, 호매실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에 7억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구를 위해 전방위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 의원은 사회복지 시설 위문 등 소외계층을 위해 보이지 않는 선행을 하고 것으로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박옥분 의원은 “경기도의원을 대표해서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겸허한 자세로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경기도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경청하고, 공공성을 바탕으로 더 나은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매일신문사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은 창간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부터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와 사회의 귀감이 된 국회의원, 전국 시·도의원, 공무원, 사회단체, 그리고 민간인 등을 대상으로 수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로 12회째를 맞고 있다.

특히 올해 수상자는 학계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과 서울매일신문 소속 기자단 50여명이 함께 추천과 심사를 하는 등 까다로운 심의절차를 걸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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