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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2018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성료

  • 입력 2018.12.03 14:52
  • 기자명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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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11월 3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18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8년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시민주도의 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성과대회에는 통합건강증진사업 참여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건강격차 없는 유비무병 건강도시 양주 조성에 힘을 모았다.
1부 행사는 건강증진사업 유공자 표창과 성과영상 시청과 함께 양주시 감동어린이집 원생들의 치아튼튼 건강튼튼 율동공연을 진행, 성과대회의 개막을 축하했다.
2부는 ▲‘유비무병 건강백세’ 어르신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우울타파! 삶의 활력 건강증진!’라인댄스, ▲건강한 돌봄놀이터 남면초등학생들의 ‘영양잡고 비만잡는’ 태극무 공연, ▲주민자치위원회 축하 공연 등을 진행했다.
이어, ▲뇌병변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재활사업 참여자의 소감문 낭독과 함께 ▲관절염 완화를 위한 ‘타이치 공연’, ▲‘생활댄스’, ▲신체활동수업 신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는 임산부에서 영유아, 중장년 만성질환관리자, 노인 등을 대상으로 금연, 치매, 방문, 영양, 신체, 재활, 구강보건 등 각 분야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증진사업의 활성화를 통한 회복력 있는 건강도시 양주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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