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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2018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 입력 2018.11.30 15:50
  • 기자명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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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기자 / 양주시(이성호 시장)는 지난 28일 양주고용복지+센터 내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에서 ‘2018년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드림스타트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행정적·재정적 지원방안 및 발전방향을 강구하는 자문기구로 양주시 복지문화국장을 위원장으로 보건·보육·복지 전문가와 공무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된다.
드림스타트는 만12세 미만의(0세 임신부 포함)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이날 위원회에서는 ▲드림스타트 2018년 사업실적, ▲2019년 사업계획 보고 ▲드림스타트 발전방안 모색 등을 논의했다.
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올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4개 분야에서 32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총 2,032여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회의에 참석한 관련기관 전문가들은 “학교에서는 가정방문 등의 활동을 할 수 없어서 안타깝게도 아이들의 가정형편이나 상태를 잘 알 수 없는데 드림스타트를 통해 활발하게 연계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원장인 김형식 복지문화국장은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등 전문기관의 자문과 지속적인 후원, 협약기관 발굴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사례유형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며 “꿈과 희망을 주는 드림스타트가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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