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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직원에게 희망과 용기를 화성도시공사 투병 직원에 사랑의 모금액 전달

  • 입력 2018.11.29 14:47
  • 기자명 국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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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는 투병 중인 동료를 돕기 위해 지난 5일부터 화성도시공사노동조합(위원장 정일순)과 함께 자율적 모금을 실시해 모금액(745만원)을 지난 28일 투병중인 직원에게 직접 전달한 사실이 알려져 화재가 되고 있다.
화성도시공사에 따르면 현재 투병중인 화성도시공사 이○○ 주임이 2018년 초에 근위축성측색경화증(루게릭 병) 진단을 받아 현재 질병 휴직중인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는 것이다.
이날 모금액을 전달한 화성도시공사 유효열 사장은 전달해드리는 모금이 치료비로 턱없이 부족하겠지만 화성도시공사 임직원들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전달돼 하루빨리 쾌유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우러 정일순 화성도시공사노동조합 위원장도 앞으로 건강하게 다시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적은 금액이지만 치료에 도움이 돼 하루빨리 완쾌돼 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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