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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영어수업 크리에이터 되기

  • 입력 2018.11.28 15:49
  • 기자명 유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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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선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9일2시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2대전 지역 중·고등학교 교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중등 영어교사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한다.
대전교육청에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금년도 영어교육 전반에 대한 평가와 자칫 학습 분위기가 흐트러지기 쉬운 학년말의 교실수업을 흥미롭게 진행할 수 있는 영어 교수학습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영어교육 크리에이터로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EBS 강사인 범박고등학교 허준석 교사의 특별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유투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교육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학교 현장에 접목해 재미있는 교실 수업을 구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1년간 진행돼 온 관내 7개 중등 영어교육연구회의 활동을 정리해 보고하고 동시에 내년도 연구회 활동에 대한 안내 및 참여의 기회가 마련된다. 아울러 본 워크숍을 후원한 대전중등영어교육연구회(DJSETA)의 활동내용도 발표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이해용 중등교육과장은 “영어 교수·학습방법 개선을 통해 실용영어교육 및 중등 영어교육이 활성화 되도록 하고, 영어교사들의 영어 수업의 변화와 질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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