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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 9기 모집

  • 입력 2018.11.28 12:29
  • 기자명 최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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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 한국교회의 건강한 재부흥을 위해 출범한 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이 제9기 방송요원을 모집한다.
글로벌선교방송단은 선한 사역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교회를 발굴해 세상에 알리고자 기획된 것으로, GOODTV만의 유일한 제도다.
한국교회의 위기, 침체를 우려하는 목소리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한국교회가 가짜뉴스의 온상으로 지목되는 현실은 세상의 빛과 소금 역할을 감당해야 할 교회의 본질 회복이 시급함을 여실히 드러낸다.
이러한 때에 글로벌선교방송단은 전 세계에 흩어진 교회들의 선한 소식을 직접 발굴 취재함으로써, 한국교회가 건강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출범했다.
2016년 4월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만 5천여 교회와 성도들이 선교방송교회·교회기자·선교사기자·선교방송PD·미디어선교사로 동참하고 있다.
글로벌선교방송단이 전국 교회와 세계 선교지에서 취재한 기사는 GOODTV 방송뉴스와 인터넷신문(데일리굿뉴스), 지면신문(위클리굿뉴스)을 통해 전 세계로 보도되고 있다.
낙도선교회 출신 정수태 목사(작내교회, 글로벌선교방송단 제8기)는 "농어촌 지역에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는데,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이 많아 안타깝다"며 “이런 이야기들을 발굴해 한국교회에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선교방송단은 교회에 소속된 세례교인이면 직급에 관계없이 GOODTV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교회 주보 등 홍보물을 제작한 경험이 있거나 기사 작성 소양을 가진 교인, 신문방송 등 미디어 관련 전공자는 우대한다.
GOODTV 방송은 KT Skylife 193번, IPTV(KT 234번, SK 303번), 케이블TV(CJ 헬로비전323번, 티브로드 224번, 딜라이브 303번, HCN 서울 545번, 그 외 614번, 남인천 406번, 하나 172번, cs푸른 703번, 울산중앙208번, 충북 191번, 금강 797번) 및 홈페이지(www.goodtv.co.kr)와 GOODTV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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