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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심은 나무도 다시 보자”… 숲 가꾸기 행사 열려

27일 군청 인근서 공무원, 사회단체, 지역주민 800여 명 참여

  • 입력 2018.11.27 13:33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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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울주군이 2018년 숲 가꾸기 기간(11월 한 달)을 맞이해 27일 청량읍 율리 산 157번지 일원에서 숲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숲 가꾸기 행사에는 이선호 군수와 울주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울주군 공무원, 사회단체, 지역주민 800여 명이 참여해 올해 봄에 심은 편백과 청단풍, 왕벚나무에 비료 주기, 넘어진 나무 세우기, 산지 정화 캠페인을 같이 진행했다.
울주군은 1995년부터 올해까지 11월 한 달을 숲 가꾸기 기간으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우리 군민들이 산림의 중요성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관심을 가지길 바라며 이번 숲 가꾸기 행사가 산림 복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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