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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는 26일 전남노인회관에서 도, 시군 노인일자리 담당공무원과 시니어클럽 등 수행기관 종사자 70여 명이 참여하는 전남형 노인일자리 창출 세미나를 열었다. 전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 때문에 전라남도는 어르신들의 소득 보충과 사회 참여를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지역 특성에 맞게 다양하게 추진해오고 있다. / 김옥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