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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국회의원, 여주·양평 청년들을 위한 <청년 리더십 학교 2기> 모집

  • 입력 2018.11.22 15:44
  • 기자명 이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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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웅 기자 / 바른미래당 청년정치학교 교장으로 청년리더 양성에 앞장서온 정병국 의원(5선, 여주·양평)은 20일 부터 여주·양평 출신 청년들을 위한 ‘여주·양평 청년 리더십 학교 2기’과정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정병국 의원은 “‘여주·양평 청년 리더십 학교’는 지역 출신 청년들이 애향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한편, 4차 산업 혁명시대와 글로벌 시대에 맞는 리더십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과정은 단순 강의식 프로그램이 아닌 청년들이 사회 저명인사들과 함께 직접 토론하고 지역 현장을 찾아 지역 발전을 위한 실제적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하는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1월부터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정병국 의원을 비롯해,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클라세스튜디오 대표, 배움을나누는사람들대표교사) △문화기획자 이선철 대표(감자꽃스튜디오 대표) △중앙일보 윤석만 기자(휴마트씽킹, 인간혁명의시대, 라라이트 저자)등 청년들에게 각광 받는 멘토 그룹이 함께 동참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제시된 지역발전 정책들은 국회를 통해 추진 될 예정이다.
‘여주·양평 청년 리더십 학교’는 여주·양평 출신 청년들을 우선적으로 선발. 2018년 11월 20일 부터 12월 31일까지 온라인(http://naver.me/GSpLwdcv)을 통해 지원 받으며, 2019년 1월부터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국회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 저명인사들의 재능기부와 후원을 통해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수료자에게는 국회의원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표창장 및 국회 정식 인턴 채용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여주·양평 리더십 학교 1기’는 여주·양평출신 대학생, 직장인, 청년사업가, 취업준비생, 프리랜서 등 다양한 청년들이 참여해 △문화 및 관광 정책 △e-스포츠 및 청년 창업공간 △신개념 가드닝 산업 △실버산업 지원 △청소년 진로적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한 지역 발전 방안들이 제시됐으며, 국회 및 지자체를 통해 제안·추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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