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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 수상

  • 입력 2018.11.22 14:28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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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시는 11월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2018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광역자치단체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한민국국회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은 지자체, 공공기관은 물론 기업, 단체 등 소셜미디어 활용의 적극성과 효과성 등을 중점 평가해 탁월한 성과를 낸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 SNS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인천광역시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6개 채널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시정소식을 전하는 것은 물론, 축제, 관광, 생활정보 등 시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한 점에서 높은 평가(AAA)를 받아 광역자치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SNS를 이용한 소통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는 시점에서 인천시가 대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단순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보다 ‘시민이 미디어다’라는 관점으로 시정의 주인인 시민의 목소리가 우리시 SNS 매체에 적극 담길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인천시는 작년 「2017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도 광역자치단체부분 ‘대상’을 차지해 2년 연속 잇달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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