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안산,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공공부문 ‘대상’ 수상

3년 연속 쾌거… 윤화섭 시장 “시민 공감 콘텐츠로 적극적인 소통할 것”

  • 입력 2018.11.22 12:04
  • 기자명 김종한·김길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종한·김길암 기자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2일, 디지털 기반의 소통 마케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1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한민국 국회 등이 후원하고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 등이 주관해 국내 SNS 발전에 공헌한 공공기관에게 수여하는 이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안산시는 인터넷 소통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안산시는 그동안 지역 특성을 살린 양질의 콘텐츠와 지역 유래를 친근하고 재밌게 풀어내기 위한 동영상이나 웹툰을 제작했으며, 특히 축제 등의 행사를 생방송으로 중계함으로써 시간과 공간적 제약 없이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은 관광지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도시”라며 “시민들이 공감하는 SNS 콘텐츠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써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금까지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 5개의 SNS 채널을 운영하면서 시정 및 생활밀착형 정보, 흥미유발 소재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신설·운영해 시민과의 소통 행정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