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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여새일센터 “한국사코딩교육전문가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 입력 2018.11.21 13:26
  • 기자명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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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기자 /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일 바른평생교육원(백자로 56)에서 2018년 하반기 직업교육훈련 『한국사코딩교육전문가양성과정』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초·중등학교 코딩교육 의무화로 코딩교육전문가 인력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국사와 코딩을 접목시켜 9월 3일부터 약 3개월 동안 총 204시간 교육을 실시했다. 이 과정을 거쳐 조기취업자 1명을 포함해 1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수료생 모두 SW코딩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11월 9일에는 교육생들의 효율적인 취업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일자리유관기관 및 교육기관 10여 명이 참석해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가졌다.
수료식에 참석한 교육생은 “결혼 후 육아에 전념하느라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 상태였는데,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해 자격증 취득으로 스스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또 다른 도전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올해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은 직업상담사, 회계사무실무자, SW코딩교육전문가 3개 과정으로 57명이 수료해 42명(73.6%)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2019년 직업교육훈련에는 코딩교육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위해서 다양한 직업교육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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