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경산시민과 함께하는 흥 한마당”

소리꾼 고금성과 서정금, 김아영, 송수우 등 실력파 국악인들이 펼치는 신명나는 우리 가락과 가슴 찡한 울림이 있는 국악콘서트

  • 입력 2018.11.21 13:25
  • 기자명 박주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주현 기자 / 경산시민회관(관장 김낙현)에서는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11월 28일(수) 저녁 7시 30분에 “경산시민과 함께하는 흥 한마당” 공연을 개최한다.
“경산시민과 함께하는 흥 한마당”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무대매너와 가창력을 모두 갖춘 국가대표급 국악스타들이 출연해 우리 가락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깨끗한 성음, 재담꾼 못지않은 입담과 너름새, 훤칠한 외모와 구성진 목소리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금성이 ‘창부타령’과 ‘신 이수일과 심순애’ ‘트로트 메들리’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세대가 흥으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또한, 구수한 입담으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국악계의 명품조연이라 칭송받고 있는 서정금과 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을 차지하고, <김영임의 소리 孝 콘서트> 투어를 돌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아영, KBS <국악신동>편 출연, 각종 학생부 국악대회에서 대상을 휩쓸고 있는 국악신동 송수우가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경산시민회관(관장 김낙현)은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정취와 함께 국악의 향기를 마음껏 만끽하길 바라며, 남은 2018년도 풍요롭고 품격 있는 문화생활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